[프라임경제]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대표 마이클 존슨)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1 월드 풋볼 챌린지(World Football Challenge)’ 의 타이틀 스폰서(title sponsor)로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월드 풋볼 챌린지는 북미와 유럽의 유수 명문 축구클럽들이 리그전을 통해 경합을 벌이는 친선 대회다.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이자 공식 뉴트리션 기업(Official Nutrition Company)인 허벌라이프는 참가하는 모든 팀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 라인인 ‘허벌라이프24(Herbalife24)’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24는 스포츠 선수들의 종합적인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을 관리해 주기 위해 구성된 제품 라인이다.
2011년 월드 풋볼 챌린지에는 전 세계 최강의 축구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럽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가, 북미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된 LA 갤럭시(LA Galaxy) 등 세계 명문 클럽들이 총출동해 친선 경기를 펼친다.
본사 허벌라이프 CEO인 마이클 존슨은 “월드 풋볼 챌린지는 건강한 삶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허벌라이프의 헌신을 스포츠를 통해 널리 알리고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대회를 통해 소개하는 새 제품 라인인 Herbalife24의 첫 시연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스포츠 및 건강관련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데이비드 베컴이 뛰고 있는 LA 갤럭시와 스페인 명문 축구팀인 FC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피파 발랑도르상(FIFA Ballon d’Or)을 두 번이나 수상한 현재 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 메시(Leo Messi)를 후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1 한국프로야구 SK와이번스 팀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11 단오장사 및 추석 장사 씨름 대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