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종합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종근당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공연을 기획해, 총 4일에 걸쳐 서울대 어린이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오페라 공연을 진행했다. 총 300여명의 어린이 환자와 가족, 내원객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종근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오페라단과 공동 기획한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선보였다. |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한 감성 교육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