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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의 관심, 특별해지는 미라클 캠페인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5.16 1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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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혜영과 함께 하는 랑콤의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이 시작된 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전적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돕는 캠페인의 따스한 마음과 일회성이 아닌 7개월간의 뜻깊은 내용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캠페인에 대한 호응이 매우 뜨겁다.

정혜영의 주변 지인들도 이번 캠페인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남편 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캠페인 관련 영상과 응원 글을 올려 기부 천사 부부만이 가능한 남다른 애정 표현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션은 ¡°항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일도 행복하지만, 그런 일들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 합니다. 여러분도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을 통해 아내에게는 동안 피부를, 희귀병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사랑을 선물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평소 루게릭병 환우들을 후원하며, 특별히 난치병에 마음 아파하는 정혜영과 션은 그들의 따스한 마음을 함께 더 나눌수 있는 기회를 랑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랑콤의 뮤즈 정혜영과 함께 하는 나눔의 기적 ’제니피끄 미라클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