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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 출시

5000만원대로 실용성과 경제성 강조…기존 E-클래스에 핵심 옵션 장착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5.16 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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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많은 고객들이 자사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하기 위해 출시하는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는 기존 E-클래스 라인업에 핵심적인 옵션들을 장착했다.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는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존 E-클래스 라인업에 핵심적인 옵션들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에는 △운전자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eak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트로닉(PARKTRONI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또 고해상도 7인치 모니터를 통해 3D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도 장착됐다.

뿐만 아니라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은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1.8ℓ 가솔린 직분사 4기통 엔진으로서 최고 출력 184마력과 최대 토크 27.5km.g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연비를 자랑한다. 또 최고 안전 속도 23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2초에 주파하며 연료 소비는 10.8km/ℓ, CO2 배출량은 217g/km에 불과하다.

이번 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 가격은 5850만원(부가세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