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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20일 오픈

아파트 및 오피스텔 총 503가구 23일 청약 접수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5.16 09: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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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2011 스페셜 에디션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 견본주택을 오는 20일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에 공개한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조감도.
최근 화성산업에 따르면, 아파트 404가구와 오피스텔 99실을 포함 총 503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아파트 청약접수는 1순위가 23일, 2순위는 24일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한다.

3순위는 25일(청약금 100만원)에 대구은행 본점 및 각 지점에서 접수하게 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 범어네거리 견본주택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청약금은 각 실별 50만원)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달구벌대로와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동대구로를 끼고 있는 핵심지역으로 정치, 경제, 금융, 법조, 쇼핑, 문화 등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분양하는 것으로 공급면적 57㎡~97㎡ 12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심 아파트 404세대(9개 타입)을 모두 신평면으로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셀프 모듈 시스템(맞춤 및 선택형 디자인)을 선보여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과 침실의 크기를 선택이 가능하도록 한 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9936㎡의 경우에는 대구지역 최초로 실내 현관에서부터 좌우가구가 분리되는 임대수익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투자자를 겨냥한 특화된 평면으로 방하나에 주방과 욕실을 별도로 만들어 1~2인 생활이 되도록 했으며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유 라이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동현관과 세대내에서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를 호출할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QR코드를 적용한 수목명패를 적용, 스마트폰으로 식물 및 조경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으며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적용된다.

주차위치 인식시스템, 주차정보시스템, 지하주차장 마이크로센서 자동점멸시스템, 조명,가스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시스템 등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