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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심장’서 눈물 펑펑…“어디다 얘기할 데도 없었다”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6 0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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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멤버들이 강심장에 출연해 해체위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프라임경제] 이른바 ‘카라사태’를 극복한 카라가 ‘강심장’에 함께 모였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분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방송에 출연하는 카라의 반가운 모습이 공개된다.

‘강심장’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카라는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어디다 얘기할 데도 없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고, 한승연은 “몇 개월 만에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울먹였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단체 안무를 선보이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지만 해체위기를 겪었던 정황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카라사태에 대한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7일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