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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 농촌사랑 대학생봉사단 현장 체험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5.15 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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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지난 14일 광산구 우산동 팽팽이가지 및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농촌사랑대학생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 체험 행사에는 광주관내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 했으며, 광산구 우산동 김수남 외 3농가 2,400평에서 팽팽이 가지 및 방울토마토 수확 및 하우스 주변 환경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은 농촌사랑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로 구성돼 현재 210여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농촌사랑운동의 공감대 형성 및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조영조 광주지역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농촌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인참여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