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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우정 밥차 ‘눈길’…성유리 ‘로맨스타운’ 밥으로 화끈하게 쏘다!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5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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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효리가 성유리와 우정을 과시하며 밥차를 쏴 화제다. 핑클 팬들은 “역시 핑클”이라는 반응.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가 성유리를 위한 밥차 지원으로 통근 우정을 과시했다.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성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화끈하게 한턱 쏜 것.
 
이 같은 사실은 핑클 멤버였던 옥주현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맨스타운 응원하러 갔었어요. 우리의 리더께서 밥차를 쐈어요.”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로맨스타운’의 대본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옥주현은 “유리와 여기 팀들에게 힘이 팍! 실렸기를~!! 오늘 촬영 때부터 우리 유리한테 반사판도 더 촘촘히 대주실듯ㅋ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 홧팅!”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체 후에도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이효리 화끈하다”, “세 사람의 우정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옥주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