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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 위대한 탄생 탈락자으로 손진영이 결정되자 김태원은 “이긴 것”이라고 격려했다.
위대한 탄생 탈락자인 손진영은 위탄 멘토인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제자로, 이날 진행된 6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내 생애 최고의 노래’로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지만 아쉽게도 톱3 진출에는 실패했다.
방송분에서 손진영은 자신의 방황하던 시절 힘을 실어줬다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박수를 받았지만 시청자들은 이태권과 셰인 그리고 백청강을 지지했다.
위대한 탄생 탈락자로 ‘손진영’이 결정되자, 김태원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해라”라면서 “노래를 하다 못할 지경이 되면 노래를 잘하는 배우가 돼라”고 힘을 실어줬다.
사진=‘손진영’.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