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윤리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네티켓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도전! 정보통신윤리 골든벨」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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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중학생 100명이 참가해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이날 모든 문제를 맞추고 골든벨을 울려 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광주 경신중학교 김보미 학생은 “정보통신윤리도 공부하고 배워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올바르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인터넷 역기능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청소년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등인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상은 대구 용산중학교 박정훈 학생과 안양 신성중학교 이성인 학생이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