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라이스스토리·가문의 우동 사업설명회 개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5.13 18:15: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누들&라이스전문점 ‘라이스스토리’가 오는 1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라이스스토리는 다양한 아시안 볶음밥을 기본으로 다양한 면류 및 홈스타일 메뉴 등 차별화돈 메뉴 구성이 돋보이는 외식 브랜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1 맞춤형 사업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설명회 이후에는 직접 매장에 들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스스토리는 15.5㎡(5평) 테이크아웃형, 33㎡(10평) 미니카페형, 66㎡(20평) 카페형으로 나눠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업비용은 33㎡(10평) 미니카페형 기준 390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로, 마진율은 30% 이상 높은 반면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동&돈부리전문점 ‘가문의 우동’도 오는 19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가문의 우동은 일본식 메뉴인 우동, 돈부리, 돈가스 등 메뉴를 퓨전화해 대학상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3년에 걸친 소스 개발을 통해 각 메뉴마다 독특한 맛과 구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조리법과 빠른 음식제공으로 외식업의 단점인 프레임코스트 보완에 주력했고 주방인건비의 간소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가문의 우동 관계자는 “비수기가 없는 안정된 수익구조와 경쟁력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성(인건비, 임대료 절감)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