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13일 도농간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 도모 등을 위해 ‘1사1촌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은 이날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고추모종심기, 지주대 세우기, 고구마 심기 등 농사일을 거두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성우 이사는 “2008년 자매결연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이곳에서 2~3차례씩 일손돕기와 농산물 공동구매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비 지원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