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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라인업, 해외 권위지로부터 호평

삼성NX 시리즈·i-Function 렌즈 등 사용편의성·기능 매력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5.13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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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NX시리즈’와 ‘i-Function 렌즈’, 프리미엄 카메라 ‘EX1’과 ‘SH100’, 디지털 캠코더 ‘HMX-Q10’ 등이 출시 이후해외 유명 IT 전문 매체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그간 사용편의성과 기능·성능에 대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에서 디지털 카메라 판매가 증가하고, Photokina, CES 등 국제적 전시회와 EISA(유럽영상음향협회), TIPA(유럽기술영상출판협회) 등 최고 권위의 이미징 관련 단체에서 ‘NX시리즈’는 물론 하이엔드 카메라 ‘EX1’이 각종 수상을 하는 등 삼성카메라의 달라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의 유명 IT 전문매체 ‘T3 Gadget’과 사진전문 매체인 ‘Amateur Photographer’는 최근 ‘NX11’과 ‘NX100’ 리뷰를 통해 ‘삼성의 NX시리즈는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지녔으며, 선명한 화질의 AMOLED 디스플레이와 APS-C 센서를 적용하여 DSLR급 품질의 이미지를 보장한다며, 더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얻고자 희망한다면 삼성의 NX시리즈가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또, 이들 매체는 ‘NX시리즈에 적용된 i-Function 렌즈 또한 세계 최초의 기능 조절 교환렌즈로 사진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들까지도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DSLR을 대체할 새로운 기기가 될 수 있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카메라 라인업이 해외 유명 IT 전문 매체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NX11.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인 ‘EX1’도 ‘Cnet Asia’에서 ‘저조도 촬영 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Top 5’에 선정된 데 이어 ‘마니아를 위한 고기능 콤팩트 카메라 Top 5’에 새롭게 선정됐다.

‘Cnet Asia’는 특히 ‘EX1’에 대해 ‘전문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F1.8의 밝은 렌즈와 견고한 제품 디자인, AMOLED 디스플레이 및 좋은 품질의 이미지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카메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Wi-Fi 내장으로 다양한 무선 기능을 지원하는 ‘SH100’은 ‘사용자가 촬영한 이미지 등을 카메라에서 직접 웹이나 이메일, 각종 SNS 사이트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하여 콘텐츠를 공유하는 트랜드 확산에 부합되는 카메라’라는 평가와 함께 ‘삼성의 갤럭시S와 갤럭시Tab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촬영과 SNS 업로드 등이 가능해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IT 전문잡지인 ‘Wired.it’은 세계 최초의 180˚스위치 그립을 적용한 ‘HMX-Q10’에 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캠코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캠코더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전무는 “ 근 삼성카메라가 해외 유수의 전문 매체와 기관들로부터 우수한 기능·성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삼성은 지속적으로 카메라의 기능·성능 및 사용편의성을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카메라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