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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이 ‘삼성스마트TV 대박 페스티벌’ 실시

뽀로로 OVA 한글판 출시 기념 앱 50% 할인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5.13 1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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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가정의 달 대박 페스티벌! 스마트TV가 쏩니다’를 5월 한달간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스마트TV의 콘텐츠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가정의 달 대박 페스티벌! 스마트TV가 쏩니다’를 5월 한달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는 영상통화 스카이프의 TV카메라를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와 뽀로로 앱 출시 기념 이벤트가 있다.

디지털프라자 서울 강남본점 박정모 점장은 “삼성 스마트TV가 출시 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TV로 손자, 손녀의 얼굴을 보며 전화비 없이 통화할 수 있냐?’는 문의가 많다” 며 “복잡한 PC사용법을 익힐 필요 없이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손자, 손녀의 사진을 보고 무료로 얼굴을 직접 보며 통화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스카이프 TV카메라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부모님에게 선물 계획을 한다면 TV와 함께 소중한 경험까지 전달할 수 있다.

뽀로로 OVA 앱의 한글 버전 출시를 기념해 3000원으로 판매되는 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뽀로로 OVA 앱을 비롯해 300여개의 앱 중 단 하나라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뽀로로 시계를 증정한다.

특히 5월 중으로 뿌까와 캐니멀을 활용한 앱과 3D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마련된 300여개의 앱은 한번 내려받으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여가활동 관련 앱은 물론 게임과 교육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재미는 물론 학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외에 블루레이 플레이어 무상증정, 인기 앱 특별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