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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사, 대졸사원 56명 신규 채용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5.13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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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대졸사원 56명을 신규 채용했다.

13일 지적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기술직7급(을) 36명, 사무직7급(을) 4명, 외국어분야(영어) 3명, 지적전공분야 6명, 국가유공자 5명, 전산직(IT분야) 2명이다.

이들은 올해 신규직원 공개채용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경기도 용인시 지적연수원에서 2주간의 연수교육을 마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김영호 사장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과 해외시장 개척, 공간정보사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요한 때에 우수한 인재를 뽑게 되어 든든하다"며 "부단한 자기계발과 전문역량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