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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운태 시장은 13일 오전8시 시 간부,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5개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출자․출연기관장 등 80여 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합동으로 참배했다.
이날 합동참배는 ‘제3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맞이해5․18 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강운태 시장은 “5․18 민주화운동 제31주기를 계기로 민주·인권·평화의 기본틀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와 세계에서 제일 멋들어진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3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다시 세상의 빛으로! 함께 역사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 속에 추모제와 문화예술행사 등 7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이 광주도심 도처에서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