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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성형논란…“10kg 강량했을 뿐” 강력부인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3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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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세미 측이 성형논란에 대해 "살이빠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프라임경제] 쥬얼리 멤버 박세미가 때 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연예게시판을 통해 '쥬얼리 박세미 성형한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하면서 ‘박세미 성형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은 박세미가 Mnet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백 잇 업(Back it up)' 활동, 12일 공개된 '엘프녀' 컨셉트의 재킷 사진을 모은 것으로 2년 여 간에 걸친 세미의 외모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는 박세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브이(V)라인 턱선이 살아났을 뿐 아니라 동글동글한 귀여운 눈매가 더욱 도드라진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슈퍼스타 K'에 출연했을 때부터 성형수술은 받지 않았다. 다만, 꾸준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다”며 “'슈퍼스타 K' 출연 당시보다 1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많이 빠지다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해져서 아마 그런(성형) 논란이 제기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컴백을 앞두고 동화 속 요정을 연상시키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의 티저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컴백 막바지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