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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지역 신규 전시장 오픈

쥬얼리샵 쇼 윈도우 응용…“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5.13 1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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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지난 1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신규 캐딜락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GM코리아는 부산 수영 전시장을 통해 국내 점유율을 높이는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부산 수영 전시장은 사상구에 이은 지역 내 두번째 캐딜락 전시장이다. GM코리아는 이를 통해 부산 및 경남 지역 내 점유율 확대는 물론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총 면적 500㎡(약 150평) 규모에 달하는 부산 수영 전시장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운영은 지난 3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디트로이트 모터스(대표 박주영)가 맡는다.

GM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이 적용된 전시장 외관은 쥬얼리샵 쇼 윈도우를 응용해 설계됐다.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최고급 바닥재와 조명을 사용, 캐딜락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국내 점유율을 높이는데 한층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