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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테크노마트, ‘직장인 밴드 왕중왕 전’ 열어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5.13 1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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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변 테크노마트(www.tm21.com)는 오는 15일(일) 오후 2시부터 9층 하늘공원에서 <직장인 밴드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강변 테크노마트의 직장인 밴드 대회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다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이 나뉘어져 있어 직장인 밴드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 1회 대회 때는 총 40여팀이 신청하였지만 2회 대회때는 총 70여 팀이 대회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0월 31일에 최초로 1회 대회가 열렸으며 2회 대회는 지난 7일 열렸다. 1회 대회는 ‘바바밴드’ 가, 2회 대회는 ‘서울직장인밴드(S1)’ 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직장인 밴드 왕중왕전은 고객 참여 장기자랑으로 시작하는 1부와 본격적으로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2부로 나뉘어져 있다. 2부에선 1회, 2회 수상자 각각 3팀과 각 대회의 인기상 수상자 2팀 등 총 8팀이 출전하여 왕중왕(王中王) 을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개그맨 김현철이 진행을 담당하며 초대가수로 가수 이은미씨와 그룹 체리필터의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변 테크노마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직장인밴드 왕중왕전이 기획됐다” 며 “단순한 세일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저렴한 쇼핑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