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영 11세 연하남과 교제 고백…“어려야 남자로 보였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13 12:01:51

기사프린트

   
사진-한영이 띠동갑에 가까운 연하남과 교제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프라임경제] 방송인 한영이 11세 연하남과 교제한 경험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현영은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같이 고백했다.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말했다. 띠동갑에 가까운 11살 차이 연하남 공개에 사람들은 경악하고 말았고,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 한영은 “10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한국에 3개만 들어온 전 세계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순정녀들은 “연하남 킬러다. 역시 능력자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강예빈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에 대해 MC 이휘재는 “솔직히 말해라. 누가 봐도 혈액순환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