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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 ‘몬슨’ 출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13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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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맨발의 편안함을 담은 ‘three zone’ 트래블 워킹화, ‘몬슨’을 출시했다.

신발 진흥센터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 ‘몬슨’은 블랙야크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특허까지 인증 받은 ‘Three Zone’ 미드솔을 구현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복원력 증대, 안정성 보장 및 충격 흡수까지 탁월해 보행 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넓은 접촉면적을 제공해 발바닥으로 집중되는 힘의 부하를 감소시키고 신발을 신었을 때의 부드러운 착화감을 최상으로 높여, 오래 걸어도 다리의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 편안하고 안락한 산행을 보장한다.

도시를 걷거나 산에 오를 때 등산 의류 뿐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멀티 디자인으로, 특히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는 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 단 한 켤레만으로 여행가의 짐을 최소화 시켜주는 크로스오버 트래블화 ‘몬슨’은 워킹(Walking)과 힐링(healing)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최고의 프리미엄 워킹화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여성용은 230~260mm, 남성용은 250~285mm로 나왔다. 적자주색, 감색이 있으며 가격은 16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