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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우정 과시는 옥주현이 성유리를 응원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핑클 팬들은 이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핑클 우정 과시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하며 화제인 이유는 옥주현이 지난 11일 성유리가 출연하는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성유리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기 때문.
옥주현은 이날 글을 통해 "유리가 오늘 '로맨스 타운' 첫 방송 합니다. 잊지 말고 꼬~옥 보시고 모니터해주세요^^. 유리가 트윗을 안하니 여러분의 응원과 모니터글은 복사해서 쫙 전달할게요~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핑클의 원조 멤버로서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클 우정 최고에요” “핑클 우정 영원하길 바라요” “10년에서 20년까지 영원하길” 등의 반응이다.
사진=옥주현. 프라임경제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