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정상JLS 해외유학·캠프, 뜨거운 호응 속 조기마감 예정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5.12 16:23: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가 진행하는 해외 유학사업 ‘JLS Academy 유학프로그램’ 신청자가 전년 대비 평균 1.5배 늘어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조기마감 예정이다.

   
정상JLS의 유학프로그램 신청자가 전년 대비 평균 1.5배 늘어나 조기마감 예정이다.
정상JLS와 캐나다 교육청, 미국 시애틀의 현지 사립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JLS Academy 유학프로그램은 현지의 명문 사립학교(시애틀)와 우수 공립학교(밴쿠버)에서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정규 수업과 정상JLS 현지 분원에서의 영어, 수학 방과후 수업 그리고 엄선된 현지 외국인 가정 홈스테이(Homestay),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해외 유학프로그램은 신청 한 달 만에 미국과 캐나다 프로그램 모두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학년별 인원 모집이 대부분 마감될 예정이다. 특히 ‘3개월 단기 유학프로그램’ 신청이 전년대비 약 1.5배 늘어난 데 반해 ‘1년 장기 유학프로그램’은 전년과 비교해 약 2~3배 신청자가 늘어나면서 단순한 ‘해외 유학 체험’보다 ‘영어실력의 확실한 향상’ 쪽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맞춰지고 있음이 나타났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에 3주간 진행되는 ‘JLS Academy 해외 영어캠프’ 또한 전년 기준으로 절반 이상 늘어난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7월29일부터 8월19일까지 웨스턴워싱턴 주립대학(Western Washington University)에서 3주간 진행되는 미국 시애틀 여름캠프는 30명 정원 마감이 임박했으며,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밴쿠버 메이플릿지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여름캠프는 총 40명 정원 중 첫 번째 팀은 20명 신청이 이미 완료됐고 현재 두 번째 팀 신청을 받고 있다.

정상JLS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은 “올해 진행된 정상JLS의 해외 캠프 및 조기유학프로그램 모집 시 모든 프로그램이 전년대비 1.5~2배 이상 늘어난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며 “초등학생 시절의 조기 유학 경험이 자녀들의 평생 영어실력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 많은 학부모님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JLS 유학센터는 JLS Academy 밴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이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국내 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5월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서광주, 부산, 창원, 대구, 대전 등 각 지역분원에서 해외 유학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영어캠프와 유학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유학(flash.gojls.com)홈페이지와 캠프(camp.gojls.com) 홈페이지, 정상JLS 유학센터(02-3413-9112, 9119)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