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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TaxBill365' 매입세금계산서 '쉽고 빠르게'

다양한 전자세금계산서 통합관리·연동 '호평' 이어져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5.12 1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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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웹케시(대표 석창규)는 자사의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텍스빌365(www.taxbill365.com)'의 매입자동화시스템(Tax Master Standard)이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의 과제 수행은 물론 시행함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매입자동화시스템(TMS)은 약 400여 개의 대용량연계사업자(ASP), 자체구축ERP업체, 지로 겸용서식사업자가 발행한 각각의 매입세금계산서의 통합관리 및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시중에는 약 400여 개의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업체가 존재한다. 또한 이들 업체들은 일반화된 규격없이 나름의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반 기업이나 관공서에선 거래처에서 수신되는 다양한 형태의 전자세금계산서의 데이터 관리 및 내부 연동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웹케시의 전자세금계산서 매입자동화시스템(TMS)은 다양한 전자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통합관리해 주는 것과 동시에 내부시스템 연동, 국세청 실시간 자료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 어려움을 해결한 것이다.

현재 웹케시의 매입전자세금계산서는 'KT&G', '한국인삼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이미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녹십자의료재단, 한국환경공단, 경기도시공사, 포스코파워, 네오위즈게임즈 등도 계약 완료 및 개발 진행중인 상태다.

또한 매입전자세금계산서 자동화시스템은 지식경제부 RCMS 전자세금계산서 연동도 가능하며,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비 연계 또한 지원됨으로써 연구기관이 특정 ASP업체를 선정해 발행채널을 강요하는 문제를 100% 해결해 연구기관 및 협력사의 만족과 기술서비스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있다.

한편 웹케시 M전략BI 이석환부장은 "5월 중에 전자, 종이세금계산서 및 지로(전자와 종이 구분 가능)를 100% 데이터화하고, 매출·매입합계표 홈텍스 신고파일 생성은 물론 매출·매입세금계산서를 국세청과 자동대사 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본격 서비스한다할 계획이다.

그는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매입누락 분의 실시간 검증 및 지로 매입 분의 전자 종이 구분이 가능하다"며 "내부 전자세금계산서 업무 및 부가세 신고업무가 기존 업무량 대비 약 10%이하로 줄어들수 있어 업무 생산성 향상 및 가산세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