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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승원의 '구애정 앓이'가 시작되면서 '최고의 사랑'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 ||
차승원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독고진이야! 저는 지금 화보 촬영 중입니다.”라며 시크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극중 톱스타 ‘독고진’ 역을 맡으며 도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차승원은 해당 사진에서도 카메라를 내려다보면서 최고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시청률이 어제 2% 올랐더군요. 감사! 감사! 합니다”라며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고의 사랑 너무 재밌어요”, “독고진 최고”, “구애정과 찰떡호흡 기대할게요”, “역시 코믹연기는 차승원이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새 수목극 ‘최고의 사랑’은 전국시청률 12.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지난주 9.7%보다 소폭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