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GM 긴급출동 서비스 ‘쉐보레’로 출동

아베오·크루즈·올란도·스파크 등 주력제품으로 교체…고객 만족도 높여갈 것”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5.12 15:25:1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GM은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새롭게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변경한 한국GM은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로 에프터 마켓에서도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국GM은 12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과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로써 한국GM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총 242대를 쉐보레 아베오(153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주력 제품들로 교체했다.
 
출고된 긴급출동 차량들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한국GM에서 운영 중인 ‘플라잉 닥터’ 서비스와 정비 네트워크에서 긴급출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차량 교체는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신제품들로 교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조치다.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비 케어 프로그램과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교체는 차량 구입 이후에도 만족을 지속시키기 위한 한국GM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애프터 마켓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