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붕어빵 딸 ‘공개’…김소연 “제 어릴 적 모습과 완전 똑같다”

[프라임경제] 슈퍼모델 출신 김소연의 이른바 ‘붕어빵 딸’이 온라인에 화제다. 김소연과 ‘마치’ 붕어빵처럼 쏙 닮은 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김소연은 자신과 너무나 닮은 딸에 대해 “어릴적 내 모습과 똑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도 “두 사람이 닮았다”는 반응.

김소연은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생후 150일 된 자신의 딸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자신의 집과 함께, 남편 오상희씨, 그리고 딸을 공개하며 행복한 삶을 소개했다.

김소연은 딸과 관련, “우리 부부에게 선물 같은 존재인 오주아”라면서 “코 위쪽으로는 남편을 닮고 코 아래쪽으로는 저를 완전히 닮았다. 제 어릴 때 모습과 완전 똑같다”고 자랑했다.

김소연은 1995년 16세의 나이로 슈퍼모델 선발대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김소연 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