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주)푸드스타)는 13일 51호점인 구리점을 오픈한다. 고 10일 밝혔다.
구리점은 총 좌석수는 240석으로 이중, 부스석 140석 이동식 테이블 90석등 전체 테이블의 70% 정도를 부스석으로 설치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넓은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장애인과 어르신 고객, 임산부 고객이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복도 폭을 기존 매장보다 넓게 확보하는 T.G.I. 프라이데이스만의 기본 원칙도 그대로 살려냈다.
어린이들은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어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바를 설치하여 부모님들은 안전하고 여유롭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형룸(36석)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T.G.I. 프라이데이스 점포 개발 담당자는 “ 올해 공격적인 자세로 신규매장 출점 및 오래된 매장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내년에는 경기도 지역의 틈새 시장을 이용한 매장 출점과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올해 1월 24일 전주점 오픈을 필두로 11월 10일 현재 12개의 매장을 오픈하여 현재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