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특별우표’ 2종 140만장(각 70만장)을 13일 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가족 특별우표’ 2종을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최우수작인 신지은(한국)의 ‘행복한 포도송이 가족’은 송이송이 달린 포도알을 대가족의 얼굴로 묘사해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우수작인 필리핀의 트리샤 코 레이예스(Trisha Co Reyes)가 디자인한 ‘사랑이 넘치는 가족’은 공원을 거닐고 있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 4종으로 5월27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