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부담스런 해외여행? 10% 싼값에 가세요”

[프라임경제] BC카드가 여행시즌을 맞아 회원들을 위해 통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BC카드(사장 이종호)는 여행시즌을 맞아 관련업종 카드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BC카드는 이번 여름유가 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BC카드는 자사 여행서비스 홈페이지 내 4개 여행사가 제공하는 △해외패키지 △에어텔 △골프패키지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8~1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특가할인 상품은 제외.)

여기에 각 여행사별 추가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하나투어의 경우 예약고객 전원에게 롯데면세점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매월 30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겐 선착순으로 50명을 선정, 롯데면세점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두투어 경우에는 예약 시 1%를 추가할인해주며, 결제금액 100만원당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한진관광과 세중투어는 성인 2명 예약 시 각각 롯데면세점 5만원권 상품권과 10$상당 달러북을 준다.

이밖에 BC카드의 세세한 마음씀씀이도 돋보인다. BC카드는 해외여행 시 목돈이 쓰이는 점을 감안, 8월31일까지 결제고객 모두에게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400만원 이상 결제고객의 경우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이 가능하다.) 

BC카드는 또 7월31일까지 여행․항공업 결제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 한해 특별히 준비한 패키지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쿠폰은 △신라면세점 1만원 이용권(100$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 △인천공항 BC카드 VIP라운지 이용권(1인) △인천공항 리무진 1만원 할인권 △워커힐식당 무료메뉴권(1만원 상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패키지 쿠폰은 출력(1인1회) 또는 우편발송(5~6일 소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는 BC글로벌카드의 해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드혜택으로는 △COACH, Abercrombie&Fitch 등 미국 유명브랜드 결제 시 20% 청구할인(~9월30일 까지) △하와이지역 결제 시 전체 금액 10% 청구할인(~10월31일 까지) △미국 내 대도시 유명 한식당 10% 청구할인(~12월31일 까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