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미니스톱이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자사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를 100원에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을 통해, 16일 하루 동안 5만잔 한정으로 자사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를 90% 할인된 가격인 1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인당 최대 구매는 2잔까지 가능하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미니스톱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그 동안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던 기존 아이스커피 제품에 추가된 신상품으로 수제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아라비카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2000년부터 편의점 최초로 아이스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누계 판매량 4000만잔을 돌파했다.
미니스톱 FF1 상품개발팀 이용진 팀장은 “편의점 아이스커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이 좋아, 고물가 시대에 지갑이 가벼운 고객들이 매일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상품”이라고 말하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도 충분히 맛있다는 것을 고객에게 알리고 싶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