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동산태인이 오는 17일 서울 서초동 부동산태인 경매학원에서 부실채권(NPL)투자 정규강좌와 토지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후 2시에서 5시에는 전종철 부동산태인 토지투자정규과정 강사가 '지목변경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토지시장 동향', '지목변경이 돈 되는 이유', '지목변경 성공사례 분석' 등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후 오후 7시부터는 부실채권투자 정규강좌 1기 수업이 진행된다. 총 5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수업이 이뤄진다.
이번 강좌는 이영준 법무법인 덕양 자산관리팀장과 김광수 태인CDC 대표가 부실채권투자 실전 사례, 부실채권 발생 원인 분석, 채권매입 노하우, 세금혜택 등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태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신청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