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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위촉

250여 명이 함께하는 게릴라 댄스 퍼포먼스로 자가검진의 중요성 전파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12 1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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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11년 ‘아리따운 내가슴愛’라는 모토 아래,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202명을 선발하고, 오는 13일 위촉파티를 개최한다. 

위촉파티에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2명의 제 2기 핑크제너레이션, 지난해 활동했던 1기 핑크제너레이션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다짐하고 시민들과 직접 교감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11년 ‘아리따운 내가슴愛’라는 모토 아래,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202명을 선발하고, 오는 13일 위촉파티를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위촉파티 1부 ‘내 가슴을 물들이는 핑크리본’에서는, 서경배 대표가 직접 핑크제너레이션의 팔목에 핑크 스카프를 묶어 주는 위촉식이 진행되고, 위촉파티 2부 ‘모두의 가슴을 물들이는 핑크빛 물결’에서는 230여명의 핑크제너레이션이 명동 광장에서 유방자가검진을 모티브로 대형 게릴라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는 “핑크제너레이션은 위촉파티를 통해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스스로 체험해, 홍보대사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매해202명의 핑크제너레이션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핑크리본캠페인의2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에는 캠페인의 비전을 함께 할 2020명의 홍보대사를 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