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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더 올-뉴 S60 ‘올해의 세단’ 선정

이성적 측면과 감성적 측면 고루 충족…“더욱 사랑받는 계기될 것 기대”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5.12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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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볼보코리아는 자사의 더 올-뉴(The All-New) S60이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올해의 세단(International Sedan of the Year)'에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볼보 더 올-뉴 S60은 안전시스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이성적인 측면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같은 감성적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뉴욕 국제 오터쇼'에서 '올해의 세단'에 등극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이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자동차 이벤트로, 다른 자동차 시상식과는 달리 차량의 감성적 측면까지 평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12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이번 평가에 참여했다.

볼보 더 올-뉴 S60은 최첨단 안전시스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이성적 측면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같은 감성적 측면을 고루 충족시킨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더 올-뉴 S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하면서도 완벽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세계 기관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주행 성능과 디자인은 볼보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3월9일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더 올-뉴 S60는 엔진과 퍼포먼스, 안전시스템 등 이성적인 차량 평가에서 이미 여러 차례 수상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며 “이제는 감성적인 부분까지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