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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유치원 앨범’ 서비스 출시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 통해 공유 가능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5.12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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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는 학부모에게 사진을 간편하게 공유 할 수 있는 ‘유치원 앨범’ 서비스를 출시한다.
[프라임경제] LG U+ (부회장 이상철)의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가 유치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아들의 생생한 활동 기록을 사진에 담아 앨범으로 제작하고, 학부모에게 사진을 간편하게 공유 할 수 있는 ‘유치원 앨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모리는 LG U+의 개인 웹하드 서비스 U+Box에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보관하고 인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토북, 액자, 컵 등 다양한 포토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치원 앨범 서비스는 유치원 운영자가 최대 15GB의 무료 U+Box 저장공간에 원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업로드한 사진은 다양한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원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에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유치원에서 공유한 자녀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사진을 골라 가족앨범, 액자 등으로도 제작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LG U+는 유치원 앨범 서비스 출시를 기념, 가입하는 유치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포토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