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운태 광주시장과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사장은 11일 광주시청 비지니스룸에서 저소득층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일반금리보다 1%포인트 할인적용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빛고을 돌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가 연간 저소득층 300명을 캠코에 추천해주면, 캠코는 신용보증을 하고 캠코와 업무 협조가 이뤄지는 기업은행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 6개 금융기관은 일반 금리보다 1%포인트 할인해 이들 저소득층에게 대출을 해주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콜센터(1588-1288) 또는 광주시 경제정책과(062-613-21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