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자상거래가 인터넷 기업들의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신증권은 “인터넷 기업들의 주요 수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는 규모의 경제 효과 달성이 가능하게 하여 인터넷 기업들의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진단했다.
게다가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터넷 트래픽도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4분기에 인터넷 기업들의 어닝모멘텀(Earning Momentum)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대신증권은 예상했다.
따라서 대신증권은 인터넷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을 Overweight(비중확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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