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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의 이색 변신에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재순이라고 부를까?”라는 반응.
박재범 금발 변신이 화제인 이유는 박재범이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친누나다. 하하하하. 보고 오바이트 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금발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기 때문.
사진 속에 박재범은 헐리우드 여배우처럼 화려한 금발로 변신해 여성적 매력을 풍기고 있다. 그의 포즈도 압권이다.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린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뽀얗게 처리된 민낯과 긴 손 등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재범의 이색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범 정말 여자같다” “나보다 더 예쁘면 어쩌라고” “박재순이라고 부를까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6일 컴백과 함께 가요시장을 장악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 중이다.
사진 = 박재범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