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설립

창업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권익 위해 나설 것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5.11 17:20:4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전국 500만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단법인이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www.kmconsultant.or.kr)다.

소상공인 경영활동에 대한 지원과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 교육교재개발,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아이템 개발육성,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실무교육, 소상공인 컨설턴트의 역량개발 및 교육, 소상공인정책개발 및 연구 활동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상헌 회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협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만큼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탄탄한 터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는 앞으로 경영능력 개발지원을 위한 테이터베이스 구축, 업종의 트랜드 지수 분석, 소상공인 경영/창업 정보지 발행, 소상공인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소상공인 경영능력향상 시뮬레이션 개발, 소상공인 경영관련 운영매뉴얼 교재 집필, 온라인 상담채널 구축, 경영 및 창업자금지원 시스템 구축, 경영 및 창업관련 포럼/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