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종로구 창신동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의 전면 개보수를 완료하고, 5월12일 16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면 개보수가 완료된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주방 사진. |
따뜻한 동행은 외국인노동자·탈북자·다문화가족 복지시설 개선사업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외국인이주노동자협회 등이 협력해 올해 상반기 중 총 5억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4억원, 따뜻한 동행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18개 시설에 대한 개선 및 보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노동자 관련 복지시설로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5개 시설, 다문화가정관련 서울이주여성쉼터 등 6개 시설, 탈북자관련 여명학교 기숙사 등 7개 시설 총 18개소를 사업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