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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꽃미남과 같은 임재범 과거사진에 누리꾼들도 ‘충격’이라는 반응. 얼핏 영화배우도 닮았다.
‘나가수’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임재범의 과거사진이 화제인 이유는 SBS 윤영미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후배인 김성경씨가 1991년 대학 시절, 임재범씨와 찍은 사진”이라며 임재범과 김성경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과거사진을 전격 공개했기 때문.
사진 속 임재범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지금의 임재범이 그야말로 ‘카리스마’로 중무장된 모습이라면, 90년대 그의 과거 모습은 터프한 꽃미남에 가까울 만큼 세련된 모습이다. 미소도 일품이어서 마치 영화배우 같다.
턱수염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액션 영화배우 같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장동건을 얼핏 닮았다는 주장도 있다.
임재범 과거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놀랐다” “영화배우를 했어도 성공했을 것” “임재범씨 너무 멋있어요” “임재범 팬할래” 등의 반응이다.
임재범은 ‘나가수’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폭발적이고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수많은 팬층을 확보 중이다.
사진 = SBS 윤영미 아나운서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