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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미타 ‘CRU-복합기’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조작·설치·부품 교체 등 효율성 높인 사무용품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5.11 1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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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미타는 조작, 설치뿐만 아니라 부품 교체 및 수리까지 가능하도록 효율성을 높인 ‘CRU-복합기’ 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라임경제] 교세라미타(대표 김광욱)는 조작, 설치뿐만 아니라 부품 교체 및 수리까지 가능하도록 효율성을 높인 사무용 ‘CRU-복합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사무용 복합기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보완해 혼자서도 조립 및 부품 교체를 해결할 수 있도록 CRU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CRU디자인이란 복합기의 주요 부분을 분리, 조합이 가능한 개방형이다. 독립 설계된 디자인으로 조립뿐만 아니라 부품 교체도 아무런 도구 없이 가능하다. 용지 걸림이 발생하더라도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또 양면복사, 잡 세퍼레이터 기능 등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강화해 사용자 조작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를 통해 가격 부담도 동급 제품에 비해 20%~30% 이상 낮췄다.

이외에 자체 개발된 ‘아몰파스 실리콘 드럼’은 8만장~10만장 출력 시 교체가 필요했던 드럼 수명을 20만장~30만장 출력이 가능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 신제품 출시로 교세라미타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한 직장인들에게 무료로 야구 관람권과 각종 선물을 전달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팀 최보영 과장은 “교세라미타의 모든 제품은 기업의 경제적 효율성과 환경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라면서 “CRU-복합기는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운영 유지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신생 기업이나 중소형 기업 혹은 단체 등에서 많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