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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국내 브랜드 언더웨어 최대 50% 할인 판매

3대 인기 브랜드 공동 기획, ‘푸쉬 업 기능성 브라’10여종 1만800원에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11 15: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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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언더웨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전점에서 봄·여름 언더웨어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임스딘 브라’를 1만6000원에, ‘제임스딘 팬티’를 6500원에, ‘휠라티바 남성 삼각’을 1만3300원에, ‘비비안 남성 트렁크’를 1만14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줌인뉴욕’, ‘수비비안’,‘핑크스토리’, ‘NX21’ 등 9개 브랜드에 한해 브랜드별로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7천원 상당의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볼륨감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볼륨업 란제리 상품을 선보인다. 봄,여름철 겉옷이 얇아 지면서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기능성 언더웨어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비너스 아르보’, ‘아모 트라이엄프’, ‘제임스딘’등 언더웨어 3대 인기 브랜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푸쉬 업 기능성 브라’ 10여 종을 시중가 대비 45%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균일가에 판매한다.

‘푸쉬 업 기능성 브라’는 몰드 전체에 푸쉬업 기능을 더한 ‘빵빵이 몰드’, 도톰한 이중 패드 형태의‘더블 볼륨’과 가슴 라인을 살려주는‘바나나 패드’ 등으로 구성돼 기능은 한층 강화한 반면, 가격은 시중가 대비 최대 절반 가량 수준으로 저렴하게 낮췄다.

이외에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마련해, ‘여성 삼각/아동 런닝(1장 /2800원)’을 5장에 1만원에, ‘남성 삼각/남·여 런닝(1장/3800원)’을 4장에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주말 특가전을 진행한다. 13일에는‘베이직아이콘 아동 팬티’를 900원에, 14일에는 ‘OX 화요일 여성팬티’를 1200원에, 15일에는 ‘모던타임스 남성 즈로즈’를 2500원에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