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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0만원대 ‘착한 골프 풀세트’ 판매

9개월 사전기획 통해 골프용품 최대 50% 할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5.11 14: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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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가 오는 22일까지 ‘윌슨 딥레드 풀세트’ 및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 등 총 800세트 물량의 고급 골프클럽 풀세트를 국내 최저 가격 수준인 3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오는 22일까지 ‘윌슨 딥레드 풀세트’ 및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 등 총 800세트 물량의 고급 골프클럽 풀세트를 국내 최저 가격 수준인 3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골프용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윌슨 및 잭니클라우스 등 세계 유명 골프브랜드와 9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강화된 ‘착한 골프 풀세트’를 마련했다. 

먼저 세계 5대 골프 브랜드인 윌슨의 ‘딥레드 골프 풀세트’를 윌슨 아머스포츠 한국지사와의 단독 계약을 통해 시중보다 50% 이상, 인터넷 최저가(11일 네이버 지식쇼핑 기준, 73만8650원)보다도 46% 저렴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는 업계 단독으로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 아이언의 샤프트를 기존 스틸보다 가볍고 힘이 적게 들어가는 카본그라파이트로 채택하고, 가격은 시중 유사품질 상품보다 30% 가량 저렴한 39만9000원에 마련했다.

‘윌슨 딥레드 풀세트’와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는 드라이버, 아이언 7개(5~9번, PW, SW), 우드 2개(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우드), 퍼터, 스탠드백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300세트, 500세트를 준비해 총 800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양피골프장갑(1P)을 4000원 초특가에 판매하고, 나이키 파워 디스턴스 골프공(12개입)도 24% 할인해 1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시중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전국 122개 점포 중 일부 점포를 제외한 100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새롭게 런칭한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