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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토끼저금통 종이접기 행사 개최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5.1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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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1일 광화문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종이접기로 만드는 토끼저금통'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종이접기를 배워보고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만들어 봄으로써, 저금의 중요성과 용돈기입장 작성법 및 활용법을 배워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18일까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지(www.shinhanmuseum.co.kr)에서 접수하며 19일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참가자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학생은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옛날 책 만들기'행사를 개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어린이들이 한국금융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자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경제 관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