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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 디저트 떠올리면 영화가 공짜

공포영화 ‘스크림 4G’ 예매권 200명 증정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5.11 1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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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젤라또&커피전문점 ‘카페 띠아모’(www.ti-amo.co.kr)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영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포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스크림 4G’ 예매권 증정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카페 띠아모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iamogelato)의 영화 ‘스크림’ 이벤트 페이지 밑에 띠아모에서 출시되길 원하는 디저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띠아모의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블로그에 댓글을 남길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아이디를 함께 적어야 한다.

행사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인 2매씩 영화 ‘스크림 4G’ 예매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2일 띠아모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9일 개봉하는 스크림4G는 스크림3 이후 11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앞서 3편의 시리즈로 공포영화의 공식을 뒤바꿨다는 찬사를 받았기 때문에 귀환 자체가 화제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을 중심으로 주연 등 스크림의 원년 멤버들이 뭉친 것은 물론이고 엠마 로버츠 등 신세대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스크림4G는 네 번째 시리즈의 ‘4’와 새로운 세대를 의미하는 ‘G’를 붙여 21세기의 스크림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작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시드니와 새로운 룰로 더욱 악랄해진 ‘고스트 페이스’와의 목숨을 건 치열한 게임이 전개된다. 앞서 개봉했던 해외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재미’, ‘여전히 영리하고 풍자적인 영화’ 등의 리뷰를 남기며 치켜세우고 있다. 올 여름 공포영화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추억을 불러올 스크림4G에 영화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6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내 점포 330여개, 몽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4개국에 점포를 개설한 중견 젤라또 전문 브랜드이다.

전체 아이스크림 업계 2위, 젤라또 부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아이스크림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