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구하라 사탕소녀 화제...“심하게 귀엽고 깜찍하고 발랄한 러블리 그녀”

연예뉴스팀 기자  2011.05.11 11:40: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인기걸그룹 티아라 멤버 구하라가 ‘깜찍하고 귀여운’ 사탕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구하라가 재수생을 연기하며 사랑스런 사탕소녀로 깜짝 변신한 것.

드라마 시티헌터 출연 중인 구하라는 재수학원에서 수업을 듣지만 사탕만 물고 딴짓을 하는, 이른바 사탕소녀로 변신, 팬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다. 누리꾼들도 “심하게 귀엽다”는 반응.

오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은 구하라는 사탕소녀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녀는 극중 재수생.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컷에서는, 대학입학을 위해 다니는 재수학원에서 조차 자신을 경호 중인 경호원을 등 뒤에 둔 채 수업을 듣지만,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가 하면,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장난을 친다.

공개된 사진은 물론 극중 한 장면이지만, 구하라는 실제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1학번으로 학교 수업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이른바 ‘공부돌’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이 사진은 마치 대학에서 수업을 받는 장면으로 착각을 줘,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막대 사탕을 물고 있는 ‘사탕 소녀’ 구하라가 너무나 상큼하다” “구하라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아요” “깜찍한 그녀의 매력을 빨리 보고 싶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도전 파이팅” 등의 반응이다.
 
사진=구하라.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