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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가창력의 소유자 양은선 데뷔음반 발매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5.11 0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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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나는 가수다’의 열풍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등으로 라이브에 강한 진짜가수들이 다시금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준비된 디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신인 발라드 가수의 데뷔에 관심을 갖게한다.
   
 

드라마 OST와 가수들의 코러스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다져온 신인가수 양은선이 드디어 첫번째 솔로앨범을 발매 했다.
SBS 드라마 ‘제중원(연정훈, 한혜진 주연)’과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김남주, 오지호 주연)’, 그리고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심혜진, 박해미, 오만석 주연)’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준비된 디바이다.

이번 첫 솔로음반에서는 드라마 OST에서뿐만 아니라 수많은 가수들의 코러스 활동으로 다져진 그녀만의 폭넓은 가창력과 한층 성숙해진 감수성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양은선 그녀만의 발라드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다.

서로 다른 발라드 5트랙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음반은 신예 작곡가 홍연수와 최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바라본다’를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전준규와 손을잡고 싸운드 디자인에도 많은 정성을 쏟은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실력으로 중무장한 가수 양은선과 실력파 프로듀서 전준규가 만나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우리나라 최고의 세션맨인 드럼의 강수호와 기타의 이성렬, 그리고 코러스 김현아가 음반의 완성도를 한단계 더 업시켰다.

첫 미니앨범으로 양은선 그녀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 만큼 강한 근성과 몰입으로 자신있게 이번 음반을 준비, 발표하게 되었으며 발라드의 대표주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