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합니다. 강원도 정선과 MOU체결을 통해 강원도의 정성과 맛을 담은 곤불향을 5월 12일 역삼동에 오픈한다.
곤불향은 강원도 고유의 음식인 곤드레밥이 주가 된 곤드레정식과 화덕 불고기를 정성스레 구운 바싹불고기가 포함된 코굴이 정식이 주대표 메뉴이다.
역삼역 4번 출구에서 먹자골목으로 들어오면 멀리서도 “곤불향”의 고급스러운 메뉴보드가 눈에 띄며 감각적인 내부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특히 전통의 가마솥에 직접 밥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원도의 정성과 맛을 그대로 재현하려는 곤불향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곤드레는 해발 500M이상 청정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암을 예방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BI에서도 느껴지듯이 전통적인 흙벽난로는 코굴이라고 불리며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조명과 난방용으로 사용되던 것이다. 곤드레와 코굴이가 곤불향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로티보이코리아베이크샵은 로티보이, 데일리브라운 및 선샤인케밥의 운영노하우를 새롭게 시작하는 곤드레밥, 화덕구이 전문점인 곤불향을 알리고 운영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