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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멀티 연주’ 대만 뮤지션, 실력+미모로 누리꾼 관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5.11 0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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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중 멀티 연주가 가능한 대만의 여성 뮤지션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고쟁(중국 전통악기)을 동시에 연주하는 이른바 ‘3중 멀티 연주’ 능력자가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공동점이 없는 세 가지 악기를 동시에 다루는 한 여성의 영상이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동영상 속 주인공은 대만출신 음악가 ‘사라 린’으로 턱과 어깨 사이에 바이올린을 끼우고 손으로는 피아노와 고쟁을 번갈아 연주하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사라린은 예쁜 외모와 함께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3중 멀티 연주 멋지다”, “실력과 외모까지 갖추다니 부럽다”, “하나만 잘하기도 힘든데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3중 멀티 연주 동영상 캡쳐